실제로 1월 16일 AI 발생 신고 이후 17일부터 살처분이 진행된 전북 고창의 첫 번째 발생 농장에서 농장 종사자(20명)ㆍ살처분 참여자(212명)ㆍ대응요원(12명)을 추적관리한 결과, 27일 현재까지 AI 감염 의심 유증상자는 없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이번에 국내에서 발생한 H5N8형 AI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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