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설 연휴 프로그램 '다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포천아트밸리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막걸리 병 2만여개로 만든 이글루 주변광장에서 윷놀이와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소원의 하늘 정원에서 새해 소원을 담는 소원지 쓰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현무암 협곡과 한탄강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천한탄강 자연유산 및 유물 특별전도 열린다.

이밖에 창작체험실에서는 천연비누, 아로마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한지공예, 돌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3월말까지 베어스타운, 신북리조트, 산정호수 한화콘도, 허브아일랜드 등의 입장권을 가져오면 입장료, 모노레일 탑승료 30%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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