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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명지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은 우수한 교사진과 질 높은 교육환경을 설치하여 이론적인 보육지식과 실제적인 수업을 병행하는 질 높은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의 유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보육교사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원은 보육관련 산하기관으로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구립서연어린이집, 부설명지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실무에 적합한 보육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상적인 학습 장소인 교실을 탈피하여 보육현장을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현장참관은 체험 학습의 기회와 보육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느끼고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또 영유아의 연령에 적합하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교재․교구를 계획 제작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교재․교구를 전시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교수 ․ 학습을 위한 자료를 제작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교육생들은 교재․교구 전시회를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의 힘든 과정을 통해 노력한 만큼 보람과 성취감을 얻게 되고, 이를 통해 교사 능력을 발달시키고 있다.
신임생모집 접수 및 문의는 다음달 29일까지 명지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교학팀(별관2층) 02)300-1808,1823/ Fax 02-300-1811,홈페이지 http://mj3410.caf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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