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추석연휴 방문시 “매출 1조 달성시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후속 조치로 시행됐다.
서울반도체는 LED 제조업체로 1992년 창사이래 10년후인 2001년 1000억 매출을 달성하고, 2013년 매출1조원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World Top LED'를 목표로 기술혁신을 통해 LED관련 특허 1만1000여개를 확보하면서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기간동안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연휴를 반납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떡국 떡을 전달하면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장관은 이후 재난안전 취약기간 시기에 에너지 공급체계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ㆍ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경기 남부지역의 중추적인 전력공급시설인 안산배전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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