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수료식 잇따라 열려

  • 총 12개 품목 221명 국제 감각 향상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지역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6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를 시작으로 7일 경상대학교, 1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최고농업경영자 수료식에는 경상대학교 6개 품목(시설원예, 단감, 한우, 낙농, 농산물가공, 농촌관광)에 109명,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3개 품목(시설딸기, 친환경농업, 시설고추)에 53명, 경남과학기술대학교 3개 품목(친환경채소, 사과, 축산경영)에 59명 등 총 12개 품목에 221명이 지난 1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수료하게 된다.

또 학업성적이 우수한 4명과 성공사례 발표 우수자 6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황재윤기자 jae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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