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21일 공공서비스 영역의 노동과 건강 심포지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환경의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현장과 연구를 정리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각계 다수 저명한 연구자를 초청해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지하철 기관사, 다산콜센터 등 총 2부로 나눠 진행한다.

직업환경의학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국내 직업환경 중 가장 주목할만한 현장에 대한 연구를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의료계에서 한국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효율적인 근로자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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