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상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데상트는 제2회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불암산 둘레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12km의 챌린지 코스와 6km의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3배 늘린 1500명이다.
4월 26일 오전 9시에 서울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집결해서 출발하며,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에는 기념품으로 데상트 트레일러닝 티셔츠 및 모자를 제공하며, 특히 700명 선착순으로 트레일러닝 전문화 '이노브8'가 제공된다. 완주자에게는 트레일 슈즈백과 완주기념 손목밴드도 증정한다.
신청 접수는 트레일레이스 마이크로사이트(www.descente.co.kr/trailrace)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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