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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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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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K-water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가 2월 28일 유한식 세종시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행사를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와 K-water는 2007년 『연서면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사업』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연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총 사업비 205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 착공하여 올해 2월 완공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 처리용량 3,400톤으로 연서면 및 연기면에서 발생되는 우․오수의 처리를 통해 방류수역의 수질오염 방지 및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수 K-wtare 충청지역본부장은 “연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로 수질오염 방지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면서 “물 전문기관으로 언제나 국민들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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