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우수 대학생 동아리에 200만원 지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대학생 동아리 중 6개 팀을 선정해 최종 우수 동아리 선발식을 3일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S20 대학생 동아리 지원 Project 4’의 일환으로 전국 246개의 다양한 동아리 중 20개 팀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활동 점수와 시상식 당일 현장 PT 및 패널 투표를 합산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환상적인 하모니와 팀워크를 보여준 대학연합 합창단 ‘쌍투스코러스’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효도 이벤트 활동을 펼치는 ‘효덱스’와 지역 사회 비즈니스 기부 활동을 펼치는 ‘인액터스 강원대’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중앙대학교 연극동아리 ‘또아리’, 국제리더학생협회 ‘AIESEC’, 전국 대학생 재즈 페스티벌 기획단 ‘전.재.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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