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남성 최초 연도대상에 김만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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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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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3년 메리츠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남재호 사장(왼쪽)이 본상 대상 수상자인 김만호 재정 컨설턴트(FC)에게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지역단 소속의 김 FC는 여성 FC, 토탈 컨설턴트(TC)를 누르고 남성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메리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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