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1위를 기록했다.
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정 의원은 21.8%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5.7%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차지했다. 정 의원과의 격차는 6.1% 포인트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11.6%)이 기록했고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0%),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5%), 김문수 경기지사(4.7%), 오세훈 전 서울시장(4.2%)이 그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에선 새누리당이 50.0%(지난주 대비 0.2%p 하락)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같은 기간 0.1%p 상승한 33.4%로 조사됐다. 양당 격차는 16.6%p다. 이어 통합진보당 1.8%, 정의당 0.8% 순이었고, 무당파는 12.9%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임의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6%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하면 된다.
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정 의원은 21.8%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5.7%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차지했다. 정 의원과의 격차는 6.1% 포인트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11.6%)이 기록했고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0%),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5%), 김문수 경기지사(4.7%), 오세훈 전 서울시장(4.2%)이 그 뒤를 이었다.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같은 기간 0.1%p 상승한 33.4%로 조사됐다. 양당 격차는 16.6%p다. 이어 통합진보당 1.8%, 정의당 0.8% 순이었고, 무당파는 12.9%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임의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6%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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