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이번 개편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각종 의견 수렴 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5개월간의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특히 개발단계에서부터 장애인, 노약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배려한 웹 접근성 원칙을 준수했다.
박기환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홈페이지와의 콘텐츠 재조정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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