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할리우드 영화 ‘팬 캐스팅… 휴 잭맨·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나태주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나태주가 영화 ‘팬’(조 라이트 감독)에 캐스팅됐다.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는 24일(현지시각) ‘팬’의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나태주는 피터팬을 원작으로 한 ‘팬’에서 조연 카와후(Kwahu)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팬 역할에는 레비 밀러가, 검은 수염 역은 휴 잭맨이 맡았으며 메리 역할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나태주는 지난 2010년 영화 ‘히어로’(김홍익 감독)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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