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에 주가 뚝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전기가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다.

28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을 다뤘던 삼성전기는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0.43% 빠진 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288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던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기 목표가를 8만7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