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봄에 가는 대만여행 기획전 선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봄에 가는 대만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 '단수이' 관광이 포함된 이번 대만 기획전 상품은 대만국적기 중화항공을 이용해 오후 12시경에 인천 출발, 16시 대만에서 돌아오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지우펀, 고궁박물관, 충렬사, 야류해상공원 등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단수이까지 관광하는 이 기획전 상품은 타이페이-화련-타이페이 구간을 버스이동이 아닌 열차를 탑승해 이동하게 된다.

노랑풍선은 기획전 상품을 이용해 대만으로 떠나는 고객 전원에게 버블티를 무료 제공하며, 5월중 출발자 전원에겐 마스크팩도 증정한다.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 방문 또는 중국팀(02-2022-7287)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