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김영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자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10일 인천시교육감 김영태 예비후보는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에서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9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약이행과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거직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상이다.

인천시교육감 김영태 예비후보는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공약 이행도가 높고 그간 보여준 활발한 의정활동과 다양한 정책들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태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이행가능한 공약을 제시해 인천교육을 살리고, 학생과 학부모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선거를 치르는 정치인과 공직후보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의미는 누가 뭐래도 유권자 이다. 서민, 소상공인 분들께서 주시는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