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IT 외부전문가 35명 채용한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IT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충원한다.

금감원은 IT보안·검사, 정보보호, 지급결제, 법률전문가 등 5개 분야에 걸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35명 내외의 외부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IT보안 등 정보관리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질서 확립에 필요한 금융감독전문가를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3일까지이다. 금감원은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7월 중 각 분야별 전문가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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