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국가유공자 돕기 상생대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제2회 국가유공자 돕기 상생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익금 일부는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저소득 국가 유공자 및 자녀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에서 진행된다. 패션잡화·가정용품·식품 등 100여개 중소업체들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매장을 찾는 고객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