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문화가 어우러진 플리마켓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디큐브파크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문화 이벤트를 콘셉트로 벼룩시장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션 전공 대학생, 순수 개인 판매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해 직접 제작한 물품, 아이디어 제품, 중고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7일에는 C&M 착한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킹스턴루디스카, 김그림, 트랜디, 아리밴드, 베티엘, 악퉁, K.O.K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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