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0 전화 민원 많아 인터넷 검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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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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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및 스마트폰 보급으로 생활정보 실시간 검색 가능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접수되는 단순생활민원이 일 평균 1780 여건에 이르러 되도록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것을 9일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캠페인을‘120생활민원은 인터넷에 양보합니다’라는 안내문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2014년 1~5월 기준 120다산콜센터의 상담건수는 총 약 319만건이며 이중 8.4% 수준인 27만건이 시․구정과 관련 없는 일반생활 안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120다산콜센터가 시·구정 안내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활민원은 가급적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검색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이는 시․구정 정보를 원하는 시민에게 종전보다 더 빠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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