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환경국, 아칸소주 대기오염방지 지원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정부가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대기오염 방지대책 마련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EPA(미 연방 환경보호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아칸소주에 환경보호지금을 전달했다.

EPA는 11일(현지시간) 아칸소주 환경부에 59만1000여 달러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아칸소 주정부는 이 자금을 관내 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한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PA는 앞으로 아칸소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