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27일 여성회관에서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내 5~7세 아동 800명 대상 어린이 예방접종 인형극 ‘피노키오와 호호주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퇴치와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직접 만나는 현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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