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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수산부]
'어업경영체 등록제'는 수산관련 사업에 필요한 어업인 증명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올해 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등록대상은 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거나 수산물 판매액 120만원 이상인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13개 지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박승준 해수부 소득복지과장은 "어업경영체 정보시스템을 통해 인력현황, 어업현황, 생산정보 등 경영정보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수협 위탁판매 증빙, 어선 입출항 증빙 등의 서류가 필요 없어 어업인의 편의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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