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향기 속으로 떠나는 ‘구미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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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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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과 자연이 살아 쉼 쉬는 ‘구미’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지역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답사하는 ‘구미시티투어’를 지난 28일 국내 관광객 40명과 함께 첫 실시했다.

기본투어코스로 구미시청 - 구미역 - 금오산 - 박정희대통령생가(민족중흥관) - 왕산기념관 - 도리사 - 낙산리고분군 - 일선리 문화재마을 - 선산향교 - 구미역 - 구미시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투어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알기 쉽고 재밌는 해설로 구미의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를 관광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알리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한 참가자는 “구미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산업도시로만 인식했던 구미에도 훌륭한 문화유산이 산재돼 있는 첨단과 자연이 살아 쉼 쉬는 명품도시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구미 시티투어운영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운행을 하고, 25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수시운행도 실시하며, 기본투어코스와 체험투어코스로 총7시간여 소요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원(☎054-482-5422)이나 구미시 관광진흥계(☎054-480-6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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