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피엠지제약은 경영고문에 임선민(사진·66) 근화제약 감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 고문은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영업맨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임 고문은 동광약품과 영진약품에서 병원 영업을 맡았으며 한미약품 사장, 태준제약 영업본부 사장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임선민 경영고문의 가세로 고속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련기사법무법인 화우,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 고문으로 영입 #임선민 #피엠지제약 #한미약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