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장애인AG 공식 대회응원가 'I Shake' 제작․사용 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8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아이디엔터테인먼트(ID엔터테인먼트, 대표 임인채)와 공식 대회응원가 제작․사용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대회 공식응원가 ‘아이 쉐이크(I Shake)‘는 ㈜아이디엔터테인먼트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대회가 마무리되는 12월까지 대회 홍보, 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 쉐이크’는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가수 미풍과 5인조 여성댄스그룹 틴트가 참여했다. ’모두의 축제 속에 모두가 하나 되어 신명나게 놀며 대회를 즐기자‘는 내용을 담았다.
 

8일 오전 조직위원회 포토존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AG 공식응원가 사용 협약식에서 서정규 조직위사무총장과 임인채 (주)아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 세번째부터)가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은 “응원가의 분위기처럼 2014인천장애인AG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아시아를 향한 국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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