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피인수설 해프닝' 인포피아 하루만에 '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인포피아가 삼성전자 피인수설로 이틀새 주가가 급등락했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포피아는 전거래일보다 1750원(10.51%) 내린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피아는 전일 삼성전자로 인수된다는 루머에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포피아는 삼성전자 피인수설 사실여부를 묻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실 무근"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