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3농 혁신으로 농업․농촌․여성농업인 혁신마인드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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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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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 열려 -

▲생활개선 연합회 수련 대회 [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곽순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황명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농촌여성들의 노고와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생활개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깨끗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개선과제연구회(소리나래)의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수련대회는 3농 혁신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성금모금 활동, 7080공연과 매직쇼,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읍면동별 장기자랑 무대로 이어졌다.

 특히 건강한 식탁, 살아있는 생명 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의 3농혁신 결의문 채택은 농업인이 살기좋은 공동체 사회만들기에 앞장서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

 곽순자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그 어떤 여성단체보다도 앞서가는 생활개선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농업농촌발전에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 또한 오랜만의 나들이에 전 회원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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