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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행사는 ‘더 클래스’가 지난 6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2개 부분(원액, 디자인)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단 우천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국판 ‘히든캐쉬’인 본 이벤트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이용권을 비롯해 제주여행 및 특급호텔 숙박권, 그리고 명품 선글라스 및 워터파크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 총100명에게 제공될 휴가 관련 경품을 내걸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강남역과 광화문, 여의도, 남산공원 일대에 숨겨둔 경품을 찾아, 하이트진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과 함께 교환권을 7월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30대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선보인 더 클래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과 함께 국제주류품평회에서 디자인과 원액 부분 모두 수상하는 영광까지 누리게 됐다’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 휴가 지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더 클래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닐 허스트(시모어파월)에게 의뢰해 탄생된 제품으로, 수트를 입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위스키다. 40도의 위스키 도수를 유지하면서, 쓴맛이 적고 맛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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