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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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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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5일 오전 임곡중학교(동안구 비산동 소재)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보행자 교통사고 안전예방을 주제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단횡단과 자전거 충돌사고 등 일생생활에서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에 대한 사례 동영상 및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동영상 등을 활용, 청소년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이 서장은 “오늘 교육한 임곡중은 통학로 중 지하차도가 있음에도 불구,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학교 주변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차원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통학로 주변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모든 종류의 사고 예방에 우리 모두가 더욱 힘쓰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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