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검찰은 무나 오스만 자마라는 이름의 이 여성이 소말리아의 테러조직인 '알샤바브'에 정기적으로 송금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히고, 이밖에도 전국에서 다섯명, 해외에서 세명을 같은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알샤바브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과격단체로 2008년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조직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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