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여행객 증가와 함께 해외 로밍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 로밍을 즐기려는 이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 해외 로밍으로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사례가 종종 회자된다. 이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해외 로밍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칙을 소개했다. 먼저 스마트폰상의 로밍차단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입된 이동통신사의 데이터로밍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데이터 차단으로 인터넷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와이파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를 선택해 이용하면 해외에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헤외에서도 호텔, 카페 등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무료 와이파이를 찾는데 지쳤다면 데이터를 자주 이용할 경우에는 로밍 요금제를 가입할 수 도 있다. 일정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요밍 요금제 등이 운영되고 있다. 가입은 공항에 마련된 해외 로밍 부스나 이통사 고객센터를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해 요금 폭탄 등의 피해를 막고자 한다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분실시 이통사 로밍센터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 각 이통사의 로밍 센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로밍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며 “출국전 ‘로밍안내방송’을 신청해 한국에서 전화할 경우 해외임을 알리는 것도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 로밍을 즐기려는 이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 해외 로밍으로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사례가 종종 회자된다. 이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해외 로밍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칙을 소개했다. 먼저 스마트폰상의 로밍차단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입된 이동통신사의 데이터로밍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데이터 차단으로 인터넷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와이파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를 선택해 이용하면 해외에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헤외에서도 호텔, 카페 등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해 요금 폭탄 등의 피해를 막고자 한다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분실시 이통사 로밍센터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 각 이통사의 로밍 센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로밍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며 “출국전 ‘로밍안내방송’을 신청해 한국에서 전화할 경우 해외임을 알리는 것도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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