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휴가철 교통무질서 예방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30일 휴가철 교통무질서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왕곡동 소재 의왕 톨케이트에서 모범운전자, 경기남부도다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무질서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권 서장을 비롯해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경찰과 지역경찰도 함께 참여해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등 교통무질서 행위, 안전운전을 내용으로 한는 피켓, 전단지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권 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과 교통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에 대한 사전홍보와 함께 앞으로도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