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체험수기 공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9월 12일까지 ‘2014년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남은 음식 줄이기, 나트륨 줄이기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한 식량자원 낭비와 이에 따른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등 잘못된 식생활 문화를 일깨워 주고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푸짐한 상차림과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방안 ▲음식물 안남기기 관련 사례·체험 ▲식량자원 낭비와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좋은 식단 실천과 올바른 음식문화 ▲나트륨·인스턴트식품 섭취 감소와 건강한 식생활 개선방안 ▲녹색성장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방안 ▲향토음식을 통한 음식문화발전과 홍보를 주제로 원고지 10~15매 가량의 글짓기를 작성하면 된다.

응모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접수는 안전총괄과(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안전총괄과 식품위생팀)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작품의 주제와 창의성이 우수하고 홍보성이 강한 작품,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기여한 작품, 녹색성장과 연계한 음식문화 개선방인이 담긴 작품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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