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매각 기대감에 주가 4.7% 급등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대한전선 주가가 매각 소식에 크게 오르고 있다.

대한전선은 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대비 4.73% 상승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하나대투증권과 JP모건으로 구성된 대한전선 공동 매각주관사는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및 경영권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진그룹 현대중공업 고려제강 등 10여 곳의 전략적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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