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24일 기형유발물질 심포지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일병원은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과 함께 오는 24일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 모아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신부와 기형유발물질을 다루는 학술대회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약물과 천연보충제, 알코올, 흡연, 한약 등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이 열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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