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합리적 가격의 비즈니스 호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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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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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귀경길, 고속도로 인근 비즈니스 호텔 인기

[사진=신라스테이 동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대체휴일제가 적용되는 10일까지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일찍 집으로 돌아오는 귀경객들의 휴식을 위해 수도권 인근 비즈니스호텔들이 다양한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향으로 떠난 귀향객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귀경길에 꽉 막힌 고속도로를 벗어나 수도권 인근 비즈니스호텔에서 1박하며 명절의 피로도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귀경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 이용할 수 있는 '아내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Shilla Stay) 동탄은 귀경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인근에 위치해 명절의 피로를 풀기 최적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추석 연휴 동안 수고한 아내를 위한 '아내사랑'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아로마 향의 아베다 미니 4종세트, 카페 아티제의 마카롱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3만5000원(10% 세금 별도)이다.02-2230-3000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성남 판교 신도시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패키지에는 프리미어 객실 1박, 모모카페 2인 조식, 모모바 커피/차 2잔과 떡,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에 5만원 추가 시 주니어 스위트로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며 가격은 13만원(10% 세금 별도)이다.

디럭스 추석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모모카페 2인 조식, 모모바 커피/차 2잔과 떡,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하며, 디럭스 추석 패키지로 3박을 연속으로 투숙할 경우, 2박만 지불하는 2+1 혜택까지 제공한다.

디럭스 추석 패키지 가격은 19만5000원(10% 세금 별도)이다.  031-8060-2222 

◆롯데시티호텔 대전

대전 유성구의 롯데시티호텔대전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일 30실 한정으로 '한가위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가위 리프레시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 버니니 2병,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러쉬 입욕제와 마스크팩, 몰튼 브라운 어메니티로 구성된 힐링박스로 구성된다.

패키지 가격은 11만원이며 3만5000원을 추가하면 성인 조식 2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0% 세금은 별도 부과된다.

'한가위 컬처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과 성인 조식 2인이 준비되며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전 입장권 2매 또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2만원(10% 세금 별도)이다. 042-33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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