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2018 비전선포식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용기)는 지난  1일 사회복지회관 1층 교육실에서 ‘2018년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 설정으로 다시 한 번 조직의 존재 이유를 밝히고 조직이 가지는 정체성과 공단을 찾는 고객,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와 앞으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가치와 진정한 미래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각오를 새로 다지는 자리였다.

또한 새로운 비전을 위한 그 첫걸음으로 공단은 지난  1일 사내 뉴비전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19건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결과를 거쳐 1건을 선정(심윤희 차장 “행복과 감동을 구현하는 일등 공기업”)하고 이날 시상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전략 실천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2018 비전선포식 개최[사진제공=인천 계양구]

백용기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다가오는 2018년 구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최고의 브랜드로 창출하기 위하여 “행복과 감동을 구현하는 일등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였으며, 공단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변화혁신Change&Innovation), 정도투명(Fairness&Integrity), 고객감동(Customer Surprise), 소통화합(Communication&Harmony)’을 전 임직원이 몸소 실천해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