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기업애로 규제개혁 '박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을 '기업애로 규제개혁 중점기간'으로 정했다.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불이익 사례 등을 담은 안내문과 규제개혁 건의서를 관내 등록된 모든 기업에 발송했다.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방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군 자체 해결사항과 중앙부처 해결사항 등으로 구분해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규제개혁 건의신청서는 오는 12일까지 양평군 규제개혁추진단(☎031-770-2652)로 우편 또는 이메일(uuurr@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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