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김희철-정준하에게 ‘중국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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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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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지혜란이 김희철과 정준하의 과외선생님 역할을 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신인가수 지혜란이 출연했다.

지혜란은 김희철과 정준하에게 중국어 과외선생님 역할을 했다. 지헤란은 “9세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다. 무술을 공부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지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적은 한국”이라며 “노원고 3학년 재학 중인 신인가수 지혜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김성령은 과외선생님 성시경이 만나자마자 바로 본격적인 영어 수업에 돌입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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