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은 유재한 조직위 경기운영본부장과 (주)컬처메이커 이승환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조직위는 ㈜컬처메이커로부터 머리보호구 108개(청54 ․ 홍54)를 무상 지원받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 사용하게 된다.
이승환 대표이사는 “태권도 경기시 방해요인이 되는 땀과 좁은 시야를 해결할 수 있는 머리보호구를 개발했다”면서 “태권도 종목 발전을 위해 제품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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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메이커, 인천AG 태권도 머리보호구 무상지원[사진제공=인천AG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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