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 업무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내 개발도상국 기능강화를 위해 국내의 백신 안전 및 품질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개최하고 협력센터(일본·호주·중국의 백신 규제기관) 등 약 15개 국의 백신 규제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서태평양지역 백신 규제기관 기능 강화 업무 계획 검토 및 시행 방안 논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지역연합운영위원회 실무그룹 업무계획 △생물의약품 표준화 분야 서태평양지역 업무 강화와 제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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