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WHO 서태평양지역 백신 규제기관 기능강화 회의’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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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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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역연합운영위원회 회의및 백신규제기관 워크숍’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업무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내 개발도상국 기능강화를 위해 국내의 백신 안전 및 품질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개최하고 협력센터(일본·호주·중국의 백신 규제기관) 등 약 15개 국의 백신 규제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서태평양지역 백신 규제기관 기능 강화 업무 계획 검토 및 시행 방안 논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지역연합운영위원회 실무그룹 업무계획 △생물의약품 표준화 분야 서태평양지역 업무 강화와 제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WHO 서태평양지역 해외 규제 당국자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백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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