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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인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에서 The New GLA-Class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최된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3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어반애슬론(Urbanathlon)은 약 6-16km의 코스에 도시 지형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통과하며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3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함부르크 등 세계 15개 이상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최근 출시한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The New GLA-Class를 비롯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차량들 전시도 진행했다.
지난 8월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컴팩트 SUV 모델인 The New GLA-Class는 8개의 장애물 코스 중 한 구간에 전시되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이벤트와 다이내믹한 역동성을 갖춘 The New GLA-Class의 만남으로 도심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컴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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