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심야 영화+자동차 데이트할 정도면…

[사진=박태환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4)가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심야 영화관 데이트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27일 오전 연예매체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에원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박태환과 장예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그 자리에는 MBC 서인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류윤주도 함께 있었다. 

이후 박태환과 장예원은 둘이 만나 서울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으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BS 관계자는 박태환 장예원 열애 소식에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 GMP 역시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난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다정한 모습 그대로 찍혔는데 부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친한 사이라고 하더니 박태환 측은 소개받은 사이라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사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데이트 사진 보러가기▷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85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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