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생활개선회, 하반기 과제교육 펼쳐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창석)는 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2014년 생활개선회 하반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쟁력있는 여성지도자의 필요한 조건에 대해 박소희 밝은 가정협의회 부회장의「소통하는 가족,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조별 참여식 상황극을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전 생활개선회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2014년 실적을 뒤돌아보고, 12월에 예정돼있는 연말총회 일정에 대한 협의도 가졌다.

방기숙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장은 올해 2014년은 생활개선회에 있어 성공적인 한 해이고, 특히 생활개선회의 전국적인 실천운동인 5-S(Sweet home, Special ability, Service, Suicide prevention, Save the earth)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2014년을 다른 어느 단체보다 모범적으로 마무리를 해주기를 강조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리더로서 열정적인 도전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생활개선회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2015년도에도 역량강화 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