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전국대학생 전통주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영진전문대 국제관광계열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영진전문대는 최근 국제관광계열이 서울 신한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대학생 전통주칵테일 경연대회'서 금, 은, 창작,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창작칵테일 1개 작품과 지정 칵테일 한 가지를 라이브로 주어진 시간 내에 완성해 평가하는 이 대회는 한국대학식음료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으며 전국 26개 대학에서 116명이 참가했다.
영진전문대 국제관광계열은 1학년 재학생 5명이 참가해 독특한 소재와 우수한 작품으로 입상했다.
이수영 학생이 '이화에 월백하고' 작품으로 금상을, 신정이 학생이 '20살 초코' 작품으로 은상, 이수진 학생이 '이팔청춘' 작품으로 창작상, 김지혜 학생이 '엄마의 청춘', 김보경 학생이 '천하일색' 작품으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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