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이즈, 네티즌 "44는 볼 필요도 없어"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최근 해외 직구 열풍이 불면서 의류 사이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44는 볼 필요도 없어" "이렇게 다르다니" "해외 직구 때 확인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의류 사이즈는 여성 기준으로 44, 55, 66, 77이다. 그러나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2, 4, 6, 8 등 짝수 숫자로 표기된다. 6은 국내 사이즈 66, 8은 77을 뜻한다.

일본의 경우 국내 의류 사이즈와 같은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은 34, 36, 38의 짝수 단위로 사이즈가 커지는데 국내 44를 입는다면 34사이즈를 구매하면 된다.

이외에도 영국과 호주에서는 XS~XL까지 4~6, 8~10, 10~12, 16~18, 20~22 등 사이즈를 두 가지 숫자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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