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에 첫주유소 탄생

▲ 세종행복도시에 첫번째로 문을 열 새롬동 주유소 투시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첫 주요소가 이달 말 개장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4월 착공한 1-5생활권(어진동) 주유소(주유1-5)와 지난 6월 착공한 2-2생활권(새롬동) 주유소(주유2-3)를 각각 이달 말과 내년 1월초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등 개장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1-5생활권 주유소는 대중교통중심도로(BRT)에 위치하며, 2-2생활권 주유소는 첫마을에 인접하는 등 차량 소통이 많은 곳에 위치하게 된다.

주유소와 함께 상가․사무실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는 액화가스충전소도 착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유소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