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는 춘천시 동면 만천리의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연구소와 연수원 건물을 최근 완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10만여㎡ 부지에 조성된 네이버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2012년 말 준공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4개 동과 이번에 완공한 연구소 1개동(지상 4층), 연수원 2개동(지상 4∼5층)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버는 2004년 9월 강원도, 춘천시와 연구시설 및 복리시설 이전 협약을 맺었으며, 2011년 10월 산업단지 승인을 받아 공사를 진행해왔다. IDC에는 110명, 연구소와 연수원에는 49명 등 모두 15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네이버 시설은 춘천지역 산업단지로는 10번째, 도시첨단산업단지로는 근화동과 서면에 이어 3번째로 만들어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강원지역 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총 10만여㎡ 부지에 조성된 네이버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2012년 말 준공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4개 동과 이번에 완공한 연구소 1개동(지상 4층), 연수원 2개동(지상 4∼5층)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버는 2004년 9월 강원도, 춘천시와 연구시설 및 복리시설 이전 협약을 맺었으며, 2011년 10월 산업단지 승인을 받아 공사를 진행해왔다. IDC에는 110명, 연구소와 연수원에는 49명 등 모두 15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네이버 시설은 춘천지역 산업단지로는 10번째, 도시첨단산업단지로는 근화동과 서면에 이어 3번째로 만들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