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기원, 농업연구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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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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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이 주관 연구분야 평가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농업기술원이 2014년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연구분야 평가에서 지역농업개발팀상과 농업연구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는 지역농업개발팀상을 수상한 원예산업과 화훼팀이 최근 3년간의 연구성과로 장미, 국화 등 7화종, 53품종의 품종등록 및 자체 개발한 품종을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성과 듣의 소개가 이뤄진다.

농업연구상의 유영진 연구사는 전국 최초로 흑목이버섯 품종 개발로 국산화는 물론 이를 농가에 보급한 결과 중국산 품종보다 재배기간이 20일 정도 단축되고 수량도 45% 정도 증대돼 생산비 절감과 조수익 향상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원 김정곤 원장은 ‘영농현장에서 실용화 되는 연구과제 선정과 FTA 등 농업생산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한 결과로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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